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고전후 시대 (문단 편집) == 특징 == 흔히 '[[중세]]'라는 단어가 이 시기를 표현할 때 편의상 많이 쓰이지만, 중세는 그 기준의 애매함[* 실제로, 유럽의 역사를 보면 1000년이 넘는 긴 세월을 '중세'라는 이름으로 뭉뚱그려 구분하고 있다.]과 [[유럽중심주의]]적 구분법이라는 한계로 인해 [[세계사]]에 대입하기 어렵다. 그 예로 [[한국사]]만 봐도 중세가 [[남북국시대]]에 시작되는지 [[고려시대]]에 시작되는지 애매하고[* 다만, 고려는 통일신라와 발해와는 다르게 확실하게 중세로 구분되는 왕조다.], [[러시아사]]의 경우 [[중세]]라는 표현을 아예 피하고 [[표트르 대제]]를 기준으로 그 전을 고대 러시아라고 부르며, [[아메리카]] 대륙의 역사의 경우 전고전기-고전기-후고전기라는 표현을 쓰기도 한다. 따라서 이러한 혼란을 피해 현재 [[세계사]]에 한해 학계는 고대와 근대의 사이 시대를 고전 문명(Classical civilizations)의 시대 이후라는 뜻에서 '고전후 시대'라고 부르고, '[[중세]]'는 [[유럽사]]에 한해 사용하는 것이 추세가 되어가고 있다. 하지만 학계 외에서는 여전히 생소한 용어이며 대중매체에서든 교육으로든 이 시기를 편의상 중세로 지칭하는 이들이 많기에 교육계에서 이 단어를 적극적으로 밀어주지 않는 이상 일상에 정착하기에 어려움이 있다. 이 시기의 세계는 [[기독교]], [[불교]], [[이슬람]] 등 주요 고등종교들의 확산, [[몽골 제국]]의 팽창, [[유라시아]] 대륙에서의 [[흑사병]] 창궐 등의 사건들을 목격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